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에 따른 회원도시 단체장의 변경상황이 발생하여, 임시총회를 열고 제10대 임원진이 새롭게 선출됐다. 이사진은 박승원 광명시장(회장)을 비롯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최대호 안양시장, 김보라 안성시장과 감사로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국의 시도대표를 선임하였으며 새 정부와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정책 세미나를 개최되었다. 다음과 같이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들어보자.
최대호 안양시장(이사)
안양시도 2007년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오늘 토론의 주제가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안양시의 성장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학습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해서 연령별, 계층별 또는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학습자원을 개발하고 지원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역량을 발휘하는 데 있어서 크게 기여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특히,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해서 다양한 학습수요자의 욕구가 반영되고 또 학습도시 간 노하우와 경험을 서로 교류하고 또 중족될 수 있게 함으로써 우리 시민들 또 국민 모두에게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고 생각합니다. 안양시도 학습도시의 발전을 위해서 또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